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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표,관람객 수 6천 명 발언 후폭풍 거셀 듯

1만 5천 명...1만 8백 명...6천 명...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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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기사입력 2019-12-13

▲ 대전문화재단 박동천 대표

대전문화재단(대표 박동천 홈페이지에는 박만우)이 '2019 아티언스 대전'축제 결과를 홍보 하면서 뻥튀기 관람객 수를 산출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전문화재단이 조직적으로 관람객 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재단 대표가 거취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대전문화재단은 해당 축제를 개최 하면서 축제기간 21일 동안 1만 5천 명의 관람객이 다녀 같다며  언론를 통해 축제성과 홍보를 실시했었다.

 

당시 문화재단의 홍보 내용은 대전시에도 고스란히 보고가 된 사안으로 대전시도 문화재단의 관람객 보고에 대해 여과 없이 그대로 홍보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언론 홍보당시 배포한 자료에서 1만 5천 명이 방문 했다며 축제성과를 홍보 했지만 사실은 조작된 수치로 확인됐다.

 

대전문화재단은 지난 11일 경 대전시의회 이종호 의원의 관람객 수 확인을 위해 날자별 관람객 수 제출을 요구받자 이 의원에게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당시 이 의원에게 제출된 자료에는 어찌된 영문인지 최초 홍보에 사용됐던 1만 5천 명은 온데 간데 없고 1만 8백 명이 다년 갔다는 날자별 관람객 수 산출 자룔를 제출 했다.

 

언론의 취재와 의회의 자료요구에 4천 2백 명이 증발 한 것이다.

 

처음부터 1만 5천 이라는 관람객은 존재 하지도 않았고, 대전문화재단이 산출한 관람객 수는 현장 확인 보다는 추정치를 관람객 수로 둔갑 시킨것으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또 황당 한 것은 대전시의회 이종호 의원이 언론의 지적에 대해 4억 원의 예산이 제대로 사용되었고 성과를 낸것에 대한 정확한 관람객 수 산출을 위해 대전문화재단에 행사기간 가동된 출입자 영상 제출을 요구했고 재단은 흔쾌히 영상제출을 약속 했지만 결과 적으로 영상은 제출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이 의원에게 관람객수가 6천명 이라는 사실을 말한 것으로 확인 되면서 관람객 수 조작이 현실로 다가왔다.

 

1만 5천에서 1만 8백 명 그리고 단 하루만에 6천 명으로 줄어든 관람객 수 조작에 대해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이종호 의원은 13일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전문화재단의 이런 행태를 지적하고 허태정 시장을 향해 철저한 조사와 대전문화재단 대표를 포함해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또 대전문화재단이 해당 축제를 실시 하면서 6건의 수의계약을 추진 한 것을 두고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지역 업체보호와 지역경제 살리기는 뒤로하고 서울과 경기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전시가 철저한 감사를 통해 재발방지는 물론 대전문화재단 대표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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