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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3명 추가 확진자 발생...대전 총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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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 코로나19, 대전 26-28번 확진자 발생 등_대전시장 온라인 브리핑     © 김정환 기자


대전시에서 지난 밤사이 세 명(26,27,28번)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증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오후 추가 확진자 발생 관련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추가 확진자 가운데 26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3월 21일까지 남미와 미국(뉴욕)을 방문하고 22일 입국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26번 확진자는 입국 후 서울 자녀집에 머물다 3월 24일 대전으로 이동해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26번 확진자의 대전 이동 前 서울 내 동선은 서울 송파구보건소에서 파악 중이며, 대전 내 특별한 동선은 없고, 접촉자는 확진자의 자녀 1명(서울 거주)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확진자에 대해서 어제 오후 11시 충남대병원 음압병상에 입원조치 되었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심층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방역 및 자가격리 조치하고 시 홈페이지와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7번 확진자는 유성구 죽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25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최초 3월 9일 증상이 발현해 24일 유성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27번 확진자는 3월 8일부터 23일까지 직장과 함께 서구와  유성구 소재 식당 등을 다수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유의미한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현재까지 파악된 27번 확진자의 주요 동선은 3월 13일 탄방동 소재  바다향기 식당과 퀸노래방, 3월 19․20․21일 세 차례에 걸쳐 둔산동 소재 새둔산 여성전용 불한증막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27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확진자의 자녀 2명과 지인,  직장동료 등 15명으로 진단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
 

확진자는 25일 오후 충남대학교 병원에 입원 조치할 예정이며, 현재 확인된 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8번 확진자는 대전 동구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2월 5일부터 미국에 체류(교환학생) 중이었으며,  3월 21일 입국했고, 미국에서 같이 생활하던 친구가 3월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에 따라 3월 24일 한국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3월 21일 입국 후 자택에 머물렀으며 대전 내 특별한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전시는 28번 확진자도 25일 오후 2시 충남대병원으로 입원조치 하였으며,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심층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방역 및 자가격리 조치하고 자세한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언론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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