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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지금은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

아이들의 안전 보호에 시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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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기사입력 2020-07-01

▲ 브리핑을 하고있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 관계자     © 김정환 기자


"천동초 전수검사, 빠른 검사 위해 필요 시 이동식 선별진료소 설치"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협조 받아 해당 지역 일원 정밀 제독 실시"


지난 6월 30일 대전동구 천동에서 10대 동급생간 확진자가 발생 하면서 학무보들이 불안해 하고있는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이 아이들 보호를 우선 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허 시장은 7월 1일 브리핑을 통해 대전동구 지역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우리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우리시가 관리중인 접촉경로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빠른 검사를 진행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천동초등학교 학생 전체와 교사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어제 밤 5학년 학생 전체에게 연락을 취해,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반별 30분 단위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면 천동초등학교 운동장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체 학생과 교사에 대해 조속히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리고 오늘부터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협조를 얻어 천동, 가오동 등 해당 지역 일원에 정밀 제독을 실시할 것”이라며 “해당 지역에서 혹시라도 의심 중상이 있는 경우 바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확진자 동선 공개와 관련해서는 “동선 공개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변경된 정부의 지침에 따라 공개하고 있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오늘부터는 성별, 연령, 국적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개인별 시간에 따른 동선 형태가 아닌, 장소목록의 형태로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는 6월 30일 학생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동구 효동, 천동, 가오동 지역의 학원과 교습소 91곳, 체육도장업 16곳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령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7월 5일까지 가급적 학원, 교습소 등의 등원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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