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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교 전 국회의원, 권중순 시의원 처신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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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기사입력 2020-07-09

▲ 정국교 전 국회의원     ©김정환 기자

정국교 전 국회의원이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선출과 관련 의원들간 반목과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의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 했으나 동료의원들로 부터 선택을 받지 못하자 의원직을 사퇴 했다 철회한 권중순 시의원을 향해 쓴 소리를 했다.

 

정 전 의원은 9일 페이스복에 "전임 시의장의 선례를 거론하며 동료의원 들을 위협하기 전에,신망을 얻고 정치력 을 발휘하는 것이 우선이었다"는 글로 권 의원이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동료의원 징계를 요청 한 것을 꼬집었다.

 

이어지는 글에서 정 전의원은 권중순 의원을 향해 "두 차례의 찬반 투표에서 부결이 되었으면 , 시민들이 맡겨준 시 의원직을 집어던져 화풀이를 하고 동료 의원을 비난하기 보다는 , 부덕과 정치력 부족을 사과하는 염치를 챙겨야 했다"며 권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지 못한 것이 정치력 부족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3일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찬반투표 결과에 대해서도 "시의원들의 비밀 투표로 선출하는 시의회 의장 후보를 공식적인 투표에서 부결시킨 것은 정당한 민주적 절차이며, 오히려 단독 입후보 담합을 위하여 비 공식적인 사전 투표를 하였다면 그 행위가 중대한 민주주의 파괴행위다"라며 딱 잘라 말하고 당일 투표 결과는 민주적인 절차였다고 강조했다..

 

일부 국회의원들의 이번 의장선거에 개입하는 모양세에 대해서도 정 전의원은 "시의원은 시민의 선거로 선출된 지역의 대표로 상명하복의 조직원이 아니며 , 역량이 부족한 인물을 내세우며 의장 선거에 개입하는것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다"라면서 의장선거 개입 우려에 대해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행위라면서 대전시의회 의장선거에 당과 국회의원들의 개입은 부당함을 지적했다.

 

권 의원을 지지하다 권 의원이 의장선거에 낙마하자 의회 로비에서 농성에 들어간 의원들에 대해서도 정 전 의원은 "사적인 욕심을 채우지 못 한것을 민주 주의 파괴라고 강변하고 같은 당 의원의 지지를 받지 못 한 것을 이유로 의회에서 농성을 하는 코미디로 시민의 비난을 자초하여 당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 또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하는 중대한 해당 행위임을 엄중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농성에 참여한 의원들이 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지적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중순 시의원은 지난 3일 후반기 의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해 찬반투표를 진행 했으나 두 번 실시한 투표결과 부결 처리되면서 의장에 당선되지 못했었다.

 

의장에 당선되지 못하자 권 의원은 당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으나 몇일 뒤 의원직 사퇴를 철회하고 의장 선거에 재도전할 의사를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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